sosulbalam 2020. 1. 18. 06:08

함만 [모로코의 공중 목욕탕]옆집 아주머니가 함만에 같이 가자고 했었다.그런데, 너무 낯설어서 거절했다.

 

 

므드라싸 [초등학교]

 

 

다르 [집]

 

 

밥과 된장국

 

 

 

 

일함의 집에 가는 길

 

함만-공중 목욕탕-을 지나, 초등학교를 거쳐서 낯선길에 들어섰다.

그 낯선길에서 예쁜 건물을 발견했다.

결국은 일함과 라씨드 모하메드가 차를 갖고 나를 마중나왔다.

2시간을 걸었다고, 라씨드 모하메드는 말했다.

 

집에 돌아와 그대로 잤다. 6시쯤 일어났다.

까르프에 들러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빵을3개 샀다.

2.5디르함 이다.

저녁을 간단하게 할까 하다가, 선배단원에게서 받은 '일회용 된장국' 을 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