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137기_모로코_20201104~20210402
[D+106]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
sosulbalam
2020. 2. 17. 07:14
밥이 퍼석퍼석 했다.
고등어 통조림에는 기름이 흥건했다.
고등어로만 조리 해야 겠다.
어제산 소스를 넣고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장식으로 허브잎을 올렸다.
아래층에 일하러 오시는 아주머니가 건네준 잎이다.
나름 '쇠고기'라면 이다.
풍부한 거품이 부드럽다. '거품'은 부드러운 건가?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