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ulbalam 2020. 11. 18. 23:41

Wednesday, 18 November 2020

 

문을 열었다.

아파트 기술 관리하는 아저씨-과장-도 같이 왔다.

내가 지나갈 때마다 가래침을 뱉어대고, 내게 반말을 하면서, 고함을 버럭버럭 질렀던 치다.

아파트 회장님을 만나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는 다짐을 받았는데도 그때뿐이다.

 

내 실수다.

내 집에 들였다. 내 집안에 들어와서 헛기침을 한다.

 

오늘도,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에게 막말을 한 동영상을 봤다.

 

그러나, 내가 사는 이 아파트 경비아저씨는 내게 침을 뱉고, 고함을 버럭 지르고, 친해 지려고 그런다면서, 반말을 지껄인다.

내가 사는 이곳의 경비아저씨는 보호받아야 하는 약한 존재가 아니다.  되려, 함부로 행동하고, 본인들의 행태를 감추기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