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ulbalam 2021. 5. 8. 13:45

 

집근처에 작은 산책로가 생겼다.
흰옷을 입은 20대 남자아이가 마스크를 내리고 나를 쳐다 본다. 눈빛이 음흉 하다.

며칠전 아파트 입구에서 60대는 넘은 아저씨가 나를 쳐다보더니 고개를 돌려 침을 뱉는다.
경찰에 신고 했다. 변명만 둘러댄다.
근건 경범죄에 해당한다.
그냥 사과 받고 끝내라고 한다.

이곳 이파트와 이 일대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눈빛들이 하나같이 음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