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ulbalam 2022. 1. 17. 07:27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했다.

소고기를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볶았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

금요일날 사두었던, 당근과 사과로 쥬스를 만들었다.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넣었더니 기름이 동동 뜬다.

그냥, 당근과 사과와 올리브유 맛이 느껴진다.

 

당근 사과 쥬스

오늘은 세탁소에 갈 예정이었다. 세탁물을 챙겨서 호텔을 나섰다.

세탁소를 찾던 중 유니셀프 간판을 발견했다.

 

Unicef 간판이 보이는 건물

조금 더 걸으니 주유소가 보인다. 바로 그 옆에 세탁소가 보이는데, 문이 닫혀 있다.

이곳도 일요일은 쉬는가 보다.

 

주유소 옆의 세탁소

돌아오는 길에 길거리에 과일파는 아주머니가 보인다.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사과, 바나나, 오렌지 등이 보인다.

파파야를 10볼에 샀다.

처음으로 산 파파야다.

 

파파야

호텔로 돌아와서 파파야를 잘랐다.

부드럽게 잘린다.

별 모양의 내부에 씨앗이 촘촘이 붙어있다.

 

파파야 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