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65_일요일 하루_20일
sosulbalam
2022. 1. 17. 07:27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했다.
소고기를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볶았다.
금요일날 사두었던, 당근과 사과로 쥬스를 만들었다.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넣었더니 기름이 동동 뜬다.
그냥, 당근과 사과와 올리브유 맛이 느껴진다.
오늘은 세탁소에 갈 예정이었다. 세탁물을 챙겨서 호텔을 나섰다.
세탁소를 찾던 중 유니셀프 간판을 발견했다.
조금 더 걸으니 주유소가 보인다. 바로 그 옆에 세탁소가 보이는데, 문이 닫혀 있다.
이곳도 일요일은 쉬는가 보다.
돌아오는 길에 길거리에 과일파는 아주머니가 보인다.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사과, 바나나, 오렌지 등이 보인다.
파파야를 10볼에 샀다.
처음으로 산 파파야다.
호텔로 돌아와서 파파야를 잘랐다.
부드럽게 잘린다.
별 모양의 내부에 씨앗이 촘촘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