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66_현지 적응 교육 면담_24일
sosulbalam
2022. 1. 21. 19:21
이곳 볼리비아에 와서, 처음으로 사무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 8:00 zoom 회의가 시작됐다.
지금 현재 볼리비아의 코이카 사무소 직원들은 전부 재택근무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
단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1. 단원 안전 교육 문제
2. 현지 적응 훈련교육 기간 문제-8주로알고 왔는데, 5주 밖에 안한다.
3. 현지 적을 훈련이 '현지어 교육'에만 치중되어 있다.
등이다.
그리고, 현지어 보강 문제도 나왔다.
원래 학원에서 학생이 결석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인데, 이번은 코이카 사무소 측이 학원과 이야기 해서 결석자의 보강일자를 잡은 것이었다. 그래서, 만약 보강이 문제가 있다면, 안해도 된다는 말이었다.
zoom 교육이 끝나고, 톡을 보냈다.
나는 '현지어 보강'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만약 학원측에서 보강 가능하다면 참석하겠다는 내용이었다.
10시 52분
보이스 톡이 왔다.
다시한번, 학원 보강에 대해 말하고, 간단한 인사를 나눈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