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111_병원에 가다_130일

sosulbalam 2022. 5. 8. 06:02

 

 

Clínica del Sur

 

감기가 여전하다.

약도 다 먹어서 다시 병원에 가야 했다.

파파고의 도움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했다.

 

이번에는 진료비가 150BS가 나왔다.

그리고, 복용해야 하는 약도 지난번보다 3가지나 더 늘었다.

 

기본적인 감기약 8시간 마다 1번

시럽약  7ml 하루 2번

사탕  계속 먹으라고 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먹는 약

 

두툼한 약봉지를 받아 들고 209.28BS를 지불했다.

 

HIPERMAXI 에 들러 저녁 거리를 구매한 뒤, 미니버스를 탔다.

calacoto 에 있는 성당을 지나쳤다.

무언가를 숯불에 굽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 앞으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목아플때 먹는 사탕

 

시럽 약

 

나의 감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