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199_시외버스 터미널
sosulbalam
2022. 12. 16. 08:54
이곳 볼리비아에 오기전부터, '우유니' 를 갈거라고 다짐했었다.
우유니를 가기위해서는 '비행기' 나 '버스' 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시간이 걸려도 우유니까지 가는 길거리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다.
Cota Cota 에서 앞 유리창에 'Terminal' 이라고 적혀 있는 미니버스(2Bs)를 탔다.
이곳 터미널에서는 우유니나 볼리비아의 다른 지역을 갈 수 있다.
웬지 모르게 엉성해 보이는 구조물이었지만,
1층에는 매표소가 그리고, 2층에는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가가 있었다.
우유니 가는 차편은 오후 20시30분과 21시30분 두개가 있었다.
한 밤중에는 길거릴 풍경을 볼 수 없을것 같지만,
침대 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