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ta
이리스로 부터 'Sorata' 를 여행지로 추천 받았다.
Copacabana 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La Paz 에 있는 지역이라고 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본 그 지역은
△ '현수교'-강의 양쪽 언덕이나 높은 기둥에 쇠밧줄이나 쇠사슬 등을 건너맨 다리-와
△ 동굴 속의 호수가 인상적이었다.
Recomendar
요즘 새로 배운 단어가 '추천하다_recomendar' 여서,
그 단어를 사용해 보고 싶었다.
현지평가 회의를 마치고, 저녁 식사자리가 마련되었다.
마침 이리스-KOICA 사무소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원-가 내가 앉은 테이블 옆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그 단어를 사용했다.
¿Podría recomendar un lugar para viajar?
여행사에 가다
오늘은 스페인어 수업이 있는 날이다.
Sorata 에 어떻게 가는지 Diana 선생님에게 물었다.
'Cementerio' 나 '버스 터미널' 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수업을 마치고, Plaza Mayor San Francisco_산프란시스코 대광장-으로 갔다.
산프란시스코 대성당과 마녀시장 올라가는 그 길목 사이에 '여행사' 들이 즐비해 있었다.
일요일날 오전 6:30 에 Plaza Camacho 에서 출발, 당일 오후 9:30 에 돌아오는
하루 풀코스의 상품이 있었다.
점심 포함 95Bs 이고, 입장료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처음 가는 지역이라서,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았다.
Plaza Camacho
여행사를 나와서,
구글 지도를 켜고, Plaza Camacho 를 향해 걸어갔다.
La Paz 시에서 운영하는 '버스' 를 타고 여러번 지나쳐 간적이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조금 돌아가지만,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에 버스 정류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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