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28 135_택시기사 와 의사&의사 선생님 택시기사 카카오 앱으로 택시를 요청했다.웬만해서는 택시기사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려 한다.예전에는 먼저 택시 문을 열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넸지만,몇몇 택시기사의 무례하고 거친 태도를 경험한 후로는 더 이상 먼저 인사를 건네지는 않는다. 택시문을 열었다.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아저씨다. 엄마가 택시를 타면서, "안녕하세요~" 나이든 사람 특유의 느릿하고 힘없는 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갑자기,"예! 어서오세요" 쏘아부치듯 거칠고 버럭거리듯 내뱉는 말에 순간 기분이 안좋아 졌다. 내과라구요! 내과! 갑자기 고함을 버럭 지른다.고개를 들어 그 의사를 똑바로 쳐다보았다.당황스러워 하는 기색을 내비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안절부절 거렸다.'나한테 어리광 부리나!' 바쁜일 끝내고, 하룬가 이틀.. 2025. 5. 4. 6_꽃망울이 맺히다 잎인가?벌써 여러날 맺혀 있었는데, 드디어 그 모습이 영롱해 졌다. 꽃 망울 이었다. 2025. 4. 25. 5_2025/04/12_싹이 더욱 자라다 2025. 4. 12. 4_새싹이 돋다 지난주 새순이 점처럼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다.자세히 봐야 보인다. 4월 10일 밤 일주일 사이에 새싹이 부쩍 자랐다. 2025. 4. 10. 133_20대 윤석열 대통령_2022~2025. 4. 4. 2025. 4. 5. 132_옆집에 사람이 들다 드디어 옆집에 새로 이사왔다.그런데 예전에 살던 여자분의 '어머니' 가 살거라고 했다. 쾅 쾅 쾅 오늘 벌써 어깨를 움찔거리며 깜짝 깜짝 세번을 놀랬다.옆집에 사람이 들기 전까지는 이곳에서는 아무도 현관문을 '쾅' 소리가 나게 닫지는 않는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층간 소음' 이란 말인가? 2025. 3. 26.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