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9 6_데팔 1L튀김기 튀김기를 구매했다.튀김이 잘 튀겨지고, 설거지가 편리하고, 보관이 용이해야 한다. 제품 기본 정보 제품명Tefal 1L 튀김기구매처G마켓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3758989508&spm=gmktpc.myaccount.orderlistall.ditem3.60ce24218KAX0e구매시기2026.08.10. 구매 결정 제품명데팔 1L 튀김기키친아트 3L 튀김기용량1L3L가격(G마켓)86,000원82,900원편의성기름통 분리 안됨기름통 분리 가능 1L와 3L 의 체감용량이 느껴지지 않아, 결국 데팔의 1L로 결정했다.깔끔한 외관과 크기 그리고, 브랜드 가치 때문이었다. 구매 후기 내솥은 분리가 안되는 고정이다.그런데, 전선도 분리가 .. 2026. 8. 18. 25_일요일의 풍경 외출 12시가 넘었다. 지난주에 손등에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손등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기까지 했다.그래서, 이제는 장거리 외출 시 손등에도 썬크림을 바른다.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수영가방을 어깨에 사선으로 맸다.신발장 문을 열어 검은색 양산을 집으려다 얼마 전에 잃어버릴 뻔했다 다시 찾은 낡은 초록색 우산을 잡았다. 벌써 햇살이 강렬하다. 걷기 해양경찰청을 지나면 길건너편에 주유소가 하나 나온다.그 주유소를 지나면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야 했다.허름한 옷차림의 나이든 노인이 낡은 자전거를 끌고 내 주변에 서 있었다. 오늘은 북항친수공원을 지나쳐서 계속 인도를 따라 걸었다.왠지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로 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그 길은 북항마리나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이 .. 2026. 7. 12. 24_우리 하고는 안 맞습니다! 문득 궁금해졌다.짚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우리하고는 안 맞습니다! 166기 마지막으로 원서를 냈을 때, 1차 불합격 사유에 적힌 내용이다.문득 궁금해졌다.아무런 설명도 없이, 달랑 그 한 줄 11시 17분 KOICA 봉사단에 전화를 했다.더 이상은 지원하지 마세요! 이런 의미인가요?보통 탈락자에게 이런 문구가 나가나요?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딱히 내가 원하는 대답은 아니었다.별 의미 없는 문자였을 거고,지금도 그런 문구로 나가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라는 설명 끝에조금 더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했다.12시 02분 통화를 마쳤다. 점심시간을 빼었구나! 1시 42분 통화를 마쳤다. 그럼, 도대체 누가 나한테 이런 메일을 보낸 거야! 전화로 확인한 결과, .. 2026. 7. 9. 23_회상 스페인어 수업시간 세상은 나를 악마로 만들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 같다.아니면, 나약한 나의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단단하게 공글리기 위한 담금질 인가? 꺄악~앉아 있는 내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강의실 반대편 책상에 앉아 있는 나머지 세명의 단원들에게로 가더니 나를 손가락질하며 빠른 스페인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뱉어낸다.그들 중 여자단원 두 명은 자리에 앉은 채 멍한 표정으로 나를 말똥히 쳐다봤고, 남자단원은 그 스페인어 강사를 보담은 채로 내쪽을 향해 소리를 지른다. 뭐가 묻고 싶은 거예요! 나는 아무 말도 내뱉지 않았다.그 상황을 그냥 쳐다보았다.어떤 감정을 느끼기 전에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페인어 초급반이다.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배우니 이제는 말이 하고 .. 2026. 7. 6. 22_일요일의 외출 출발준비 비가 오는 거야.오호라!입었던 바지를 벗고 리넨치마로 갈아입은 후, 양말을 신었어.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이 원래는 두 켤레 있었는데, 한 켤레는 엄마 드렸지.그래서, 지금은 주황색 양말 한 켤레만 갖고 있어. 레인부츠를 신으면 무릎까지 오기 때문에 살이 닿아서 불편해.그런 이유로 레인부츠를 신을 때는 무릎까지 오는 양말이 필요해. 그런데, 어제 비가 올 것 같아 레인부츠를 신으면서 그 양말을 사용했어. 어쩔 수 없이 발목까지 오는 여름용 발목 양말을 신었어. 연두색 장우산을 펼쳐 들고 따다닥 따다닥 천에 닿는 빗방울 소리를 음악 소리 삼아 경쾌하게 걸었지. 골프장 옆을 지나며 그런데, 골프장 옆을 지나면서 그 울타리 너머로 복숭아가 달린 게 보이는 거야. 거의 13년째 이곳에 살고 있는 중이.. 2026. 7. 5. 21_토요일의 외출 모자를 눌러쓰고 베란다 창문에는 지난밤 빗방울의 흔적이 남아 있고, 희뿌연 안개가 마을어귀에 옅게 드리워져 있는 그런 아침이다.운동화를 신어야 하나?로드리게쓰 시장에서 산 양모로 만든 목이 긴 주황색 양말을 무릎아래까지 끌어 올렸다.군데군데 생채기가 생겨 이제는 제법 낡아 보이는 회색 레인부츠를 신었다.아마도 키가 5쎈티는 더 높아졌으리라.지난번에 인터넷으로 키높이 깔창을 하나 구매해서, 그 중 하나를 레인부츠에 넣었다.5쎈티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이라~뭐가 더 보일까? 아파트 건설현장을 지나서 발바닥이 폭신해서 제법 걸을맛이 난다.내 앞에 건설현장 인부 세명이 걸어오고 있다.한손에는 플라스틱 용기에 커피를 들고 있는 모양새가 아마도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길인가 보다.그 중 가장 왼쪽에 있던 .. 2026. 7. 5. 이전 1 2 3 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