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루의 기록_2024111 114_2024년12월25일 내 생일 올해 처음 시행된것 같다.작은 이벤트 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우와' 스크린 프린트를 눌렀다. 2024. 12. 25. 113_오후 산책 드라이 플로워 마치 드라이 플로워 같았다.낙엽 사이로 마치 흰 꽃이 피어난것 같았다. 동백 꽃망울 지금은 12월 말이다.다른 지방은 눈이 내려 빙판길이 될 정도의 추운 날씨인데,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동백꽃 망울이 조롱조롱 영글정도로 따뜻한 영상의 날씨다. 동배꽃 망울에서 단단한 힘이 느껴진다. 빨간 열매 마른 가지 사이로 새빨간 열매들이 눈길을 잡았다.하나 따서 입속에서 터뜨리면, 새콤달콤 과즙이 터질것 같은 상상을 해 본다. 새로 돋는 대나무 오솔길 중간에 떡 하니 어린 대나무가 자라나고 있다.비가 오면 하룻밤새 훌쩍 커 버린다고 했는데,나는 아직 대나무의 훌쩍 자란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2024. 12. 25. 112_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대국민 담화 https://youtu.be/IggbGbkzN6w?si=sVFbxOODl2p_fUCU 2024. 12. 15. 111_탄핵안 통과에 대한 윤 석열 대통령 입장문 발표 윤석열 대통령 임기 탄핵안 가결 2024년 12월 14일 https://youtu.be/HSYqGY4QnUI?si=NexZpQC_FjobDg7X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오늘 국회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 2024. 12. 15. 110_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 소감 영상 언어의 마술사 언어의 마술사라는 생각이 든다.인간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은 '책' 이라는 그 문장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https://youtu.be/fdh_4zzZ_Nk?si=MQCiJCXlbg0ou-jZ 2024. 12. 12. 109_123비상계엄 사태 타임라인 비상계엄령 이유 1_2024. 12. 3. PM 10:23 윤석열, 대국민 긴급 담화 발표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황상태로 만들었습니다.이는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원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입니다.자유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2_2024. 12. 3. PM 10:27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2024. 12. 4.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