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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볼리비아

10_1_Copacabana 에 가다_211일

by sosulbalam 2022. 7. 30.
출발시간 도착시간 내용 비용 비고
10:30   Minibús que dice Arce 2.5bs 아르세행 미니버스
  11:10 Bajo la vita   '비따' 에서 하차
11:40   Tomo Teleférico Rojo 3bs 빨강 텔리페리꼬 승차
  12:00 Bajo Cementerio   '공동묘지' 에서 하차
13:00   Salgo de Cementerio 20bs '공동묘지' 에서 출발
  13:20 Llego Dioseco Terminal El Alto   엘알토 디오세꼬 터미널에 도착
13:40   Sale de Terminal   터미널에서 출발
  16:40 Llego Copacabana   꼬빠까바나에 도착
17:30   Ceno 60bs 저녁식사
20:00   voy al Hotel Azul 150bs  

 

La Paz 에서 Copacabana 까지 경로

 

 

집앞에서 Cementerio 가는 미니버스를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마침 미니버스를 기다리는 옆의 여학생에게 물어보았다.

이곳에서는 그곳으로 가는 미니버스가 없다고 한다.

Vita 까지 가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고 설명해 준다.

 

 

La Vita

Vita 는 내가탄 미니버스의 기점이었다.

마침 이곳에 화재가 발생해서, 뗄레페리꼬를 타고 가야 했다.

 

 

빨강 텔리페리꼬 옆 건물

 

빨강 뗄리페리꼬 옆 건물

뗄레페리꼬 역 안쪽으로 들어가니, 빨간색 열차가 눈에 들어온다.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인듯 했다.

 

 

뗄레뻬리꼬 내부의 빵집

빨간색 뗄레페리꼬 역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고도 3,689m 라파즈

 

빨강 뗄레뻬리꼬

 

뗄레페리꼬를 타고 가는데, 저 아래쪽에 규묘가 큰 묘지가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 본 Cementerio_공동묘지

 

뗄레뻬리꼬에서 내려다본 공동묘지

 

Parada Cementerio_공동묘지 역

 

1정거장 가서 하차했다.

뗄레페리꼬 역 바로 옆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 차를 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뗄레페리꼬 역을 나와서 한참을 걷다 미니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한테 물어보았다.

마침 옆에 있던, 아저씨가 말참견을 하신다.

한참을 설명한 후에, 뗄레페리꼬 역에가서 다시 물어보라고 한다.

 

 

Cementerio 가는 길

 

Cementerio  로 다시 돌아왔다.

그 옆으로 꽃을 파는 가게와 쪼그리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Tiahuanaco-띠아우아나코-에 갈려면, 어디서 차를 타야하는지 그 사람들에게 물었다.

Cementerio 를 지나면, 정류장이 있다고 한다.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9번 문으로 들어갔다.

 

 

La Puerta 9 de Cementerio_공동묘지 9번 문

 

볼리비아의 장례문화의 단편을 보는것 같았다.

 

 

Cementerio 내부

 

Cementerio 내부

가족들과 같이 온 볼리비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Cementerio 내부

 

공중화장실이 보였다.

1 bs 를 건네니, 표와 함께 몇칸의 휴지를 건네준다.

화장실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깨끗한 편이었다.

 

 

Cementerio 내부의 화장실

 

다시 길을 물어, 1번출구쪽으로 가니 교회가 보였다.

 

 

La Puerta 1 de Cementerio_공동묘지 1번 문

 

Cementerio 앞 교회 전경

 

이곳에서 다시 길을 물어, 버스타는 곳을 찾아갔다.

Tiahuanaco-띠아우아나코-로 가는 버스냐고 물었지만, 이 버스는 Copacabana로 간다고 했다.

벌써 오후시간으로 접으들었기 때문에, 다른 버스를 기다릴 수가 없었다.

 

 

Copacabana 가는 버스 타는 곳

 

Copacabana 행 버스

버스를 타고 Copacabana 로 출발했다.

중간에 El Alto 에 있는 터미널에 한번 정차했다.

다시 승객을 태우고, 버스는 출발했다.

 

 

El Alto Terminal

 

El Alto Terminal

 

톨게이트

 

톨게이트를 지나, 계속 달려도 산등성이과 파란 하늘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루 종일 바라봐도 결코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Copacabana 가는 길

 

Copacabana 가는 길

 

Copacabana 들어가는 선착장

 

드디어, 눈앞에 물이 보인다.

승객을 태운 버스는 그대로 나룻배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 이지만, 나룻배는 버스만 태우고, 승객은 작은 배에 따로 승선해서 호수를 건넌다고 했다.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호수밑 바닥의 돌맹이들이 보였다.

정말 투명해서, 반사되는 빛마져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차량용 배

호수를 건너서도 한참을 달렸다.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눈 앞에 펼져지는 호수의 광경은 수평선이 보여서, 마치 바다인것 같은 착각이 일었다.

 

 

El lago TiTicaca_티티까까 호수

 

Copacabana_꼬빠까바나

 

마침내 Cobacabana 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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