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_[국내교육]_성인지 감수성 강화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받았다.

한마디로 타인을 '괴롭히는'행위를 하지 말자! 이다.

'여성과 남성'이라는 대분류안에서 '상처'를 주는 행위들에 대해서 공부했다.

내가 기분이 나쁘거나, 타인이 기분이 나쁘면, 그것이 '폭력이고 히롱'이다.

그럼, 성폭력과 성히롱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폭력은 '형법에 의거 처벌'을 받는 것이고,

성히롱은 범죄가 아니고, 자체규정에 의거 '징계사안'이 되는것라고 정의한다.

이런 일들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오늘 교육을 들으면서, 코이카 교육원에서 겪었던 일들과, 모로코에서 단원들 사이에서 겪었던 일들,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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