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경 카톡으로 모바일 방명록이 왔다.
1층 중앙 주사실로 가서, 오늘도 2개의 주사를 맞았다.
해운대 주변의 볼거리를 검색하던 중, '부산 아세안 문화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지난번 방문때, 표지판을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https://www.ach.or.kr/ach/main.do#fullmenuOpen
아세안문화원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ach.or.kr
교육에 '요리강좌'가 눈에 뛴다.
송정옛길
해운대 백병원 정문을 지나 계속 올라가면 오른쪽에 '송정옛길'이라는 입구간판이 보인다.
오늘은 그 길을 걸었다.
크고 작은 돌이 많은 산길이다.
그런데, 낙엽이 덮여 있어서 걷는데, 더욱 조심스럽다.
굽이 두꺼운 운동화를 신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가는 낯선길이라 어색함도 있었다.
계속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송정해수욕장'이 다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처음 출발했던 갈래길의 시작점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KOICA > 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_국제개발 협력의 이해-ODA의 효과성_50일 (0) | 2021.12.02 |
---|---|
31_관용여권 신청_49일 (0) | 2021.12.02 |
29_황열 예방접종_48일 (0) | 2021.11.30 |
28_출국및 행정안내_44일 (0) | 2021.11.26 |
27_볼리비아 해외사무소와의 만남_43일 (0) | 202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