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
호텔을 나와 2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tiGo 매장에 사람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입구에서 체온체크를 마치고, 손에 소독제를 뿌린다음 안으로 들어갔다.
나눠주는 번호표를 받아들고 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Turno(뚜루노-순번) Piso(삐소-건물의 층) Puesto(뿌에스또-장소, 위치)
전광판에 'A19' 라는 숫자가 보인다.
이곳 건물은 0층부터 시작된다.
입구가 있는 로비는 0층이고, 계단을 올라간 곳이 1층이 된다.
1층으로 올라가서, 담당창구를 찾았다.
담당자의 양해를 구해서, 10번 창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담당자가 핸드폰에 유심칲을 끼워주었다. 비용은 없다.
그러나,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금충전 카드를 구매하러 가야한다.
한국처럼 요금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현금카드를 직접 구매한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게 외벽에 파란색 원으로된 tiGO 간판이 있으면, 그곳에서 '현금충전 카드'를 살 수 있다고 한다.
100Bs(볼리비아노)를 샀다.
호텔로 돌아와서, 핸드폰 충전하는 방법을 설명 들었다.
핸드폰 키패드에 *109*PIN#을 입력한다.
1. *109*7598020887547877#
2. 문자가 온다.
3. '321'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4. 다시 문자가 온다.
5. 그러면, 'B'라고 입력한다.
핸드폰 사용 가능하다.
순서 | 내용 | 비용 | 장소 |
1 | usim 칲 | 무료 | tiGO 대리점 |
2 | 현금충전카드 | 100Bs (종류별로 상이) | tiGO간판이 붙어있는 가게 |
3 | *109*PIN# 번호 입력 | ||
4 | '321' 문자보냄 | ||
5 | 'B' 문자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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