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싹을 튀우다
뒷동산에 갔다.
단단한 도토리 껍질이 두쪽으로 벌어졌다.
항상 도토리 묵과 다람쥐들의 먹이로만 생각했었는데,
보이는가?
싹이 난다.
아름드리 나무가 되기위한 태동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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