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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291_아르헨티나행 버스_717일

by sosulbalam 2023. 12. 16.

 

귀로 여행지

 

 

오전에 KOICA 사무소에 들러, 신분증과 비자가 첨부된 여권 그리고,

2일분의 주거비 $27를 받았다.

 

사무소를 나와서, 아르헨티나행 버스표 가격과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다.

 

 

출발 경유지 및 경비
비고
La Paz → Villazòn_볼리비아 국경 마을 →Salta Province_아르헨티나  → Las Cataratas del Iguazù  
  Bs90~150_버스 (1일) Bs67_버스 (1일) $70_항공편  
         
La Paz → 부에노스 아이레스 → Las Cataratas del Iguazù    
  Bs1,000_버스 (2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이구아수 폭포 가는 경로

 


 

첫번째 방법으로 가면,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두번째 방법은,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는 버스표의 가격은 날짜에 따라 변동 가격이 적용 된다.

12월 25일 이전에는 Bs700 이지만, 이후부터는 Bs1,000 이라고 한다.

 

 

갖고 가야하는 짐의 양과 경비 문제로 두 가지 경로를 놓고 고민 중 이다.

8,000Bs 의 경비를 예산으로 책정해 놓고, 추가 경비 $400를 산정했다.

 

 

이과수 폭포에 들렀다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조용한 마을에 가서 휴식을 취할까?

아니면, 아르헨티나의 다른 곳을 더 여행하면서 빙하도 보고,

세상의 끝이라는 '우수아이아' 에 가서 '펭귄'도 볼까?

 

 

현재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집에서 여유시간을 갖을 수가 있다.

그래서, 요즘 나의 관심사는 '아르헨티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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