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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루의 기록_2024

14_경찰청 민원실에 민원제기를 했다.

by sosulbalam 2020. 11. 17.

사례1)  1302호 아저씨가 빤히 노려봅니다. 그래서, 그냥 목례를 하고 지나쳤습니다.  그 후, 엘리베이터에 그 아저씨와 단둘이 타게 되었습니다. 1층에 도착했는데도, 내리지 않길래, 먼저 내려서, 현관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1302호 아저씨가 제 뒤에다 대고 '큰소리로 침'을 뱉는 겁니다.  놀래서, '뭐 하는 행동이냐'고, 버럭 거렸습니다. 하룬가 이틀 후에 경찰에 전화를 했었고, 1302호 아저씨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합니다.

사례2) 올해 7월달 쯤에 남구청가는 길에, 중년 아저씨가 바로 옆을 지나가면서, 침을 뱉고 갔습니다. 그리고여권과에 갔었는데, 나이든 아저씨가 제 옆을 가까이 지나가면서 헛기침을 합니다.

사례3) 아파트 단지내에서 20대쯤 되어 보이는 청년이 맞은편에서 걸어오면서, 큰 소리로 침을 뱉고 지나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사례4)  10월달에 '다이소'에서 계산을 하기위해 줄을 섰는데, 나이든 아저씨가 제 뒤에 너무 가까이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런일에 대해서, 남부 경찰서 민원과에 문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례1)과 같은 경우는 2년 전쯤 된것 같습니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이런 행태에 대해서 제가 할수 있는 법적인 조치가 없을까요? 물적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례 같은 경우 제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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