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리비아의 세계유산 (6개)
1) 티와나쿠 유적
○ 티와나쿠 유적은 티티카카 호수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잉카문명이 발생하기 이전인 AD 300-1150 페루 남부, 칠레 북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의 일부를 관할했던 거대한 제국의 수도
○ 12세기 초에 정치적 지배력을 상실하고 몰락하였으나, 그 이유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2) 포토시
○ 해발 4,067m에 위치한 광산 도시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는 은광 채굴로 남미에서 가장 크고 부유한 도시로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나, 은 채굴 산업의 쇠퇴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점차 쇠락
○ 1987년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3) 수크레
○ 추키사카주의 주도로 16세기 전반 스페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식민지 시대의 유럽에서 전래된 양식과 현지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이 조화롭게 보전된 유서깊은 도시
○ 원래 이름은 라 플라타였으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 장군의 이름을 따 '수크레'로 변경
○ 스페인 식민지 풍의 흰색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하얀 도시(La Ciudad Blanca)"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볼리비아의 헌법상 수도로서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4) 사마이파타 암벽화
○ 기원후 300년 경 모조코야 문화를 향유했던 사람들의 거주지역이자 종교적 의식의 중심지이며, 동물들이 새겨진 거대한 암벽화가 유명
○ 또한, 아마존과 차코 평원, 안데스 산맥이 만나는 암보로 국립공원의 입구쪽에 위치
5) 치키토스 예수회 선교단 부락
○ 17세기 예수회 선교사들이 16세기 철학자들의 '이상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건설한, 기독교 개종 원주민들의 정착지
○ 1990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산타크루스주에 위치
6) 노엘 켐프 메르카도 국립공원
○ 아마존 유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원시 상태 그대로 보존된 국립공원으로서, 해발 200m~1,000m의 고도에 걸쳐 있어 열대 사바나와 습지에서부터 고지대의 아마존 상록수림까지 다양한 서식지 유형 보유
○ 약 4,000여 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600여 종의 조류가 있으며,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 포유류도 많이 서식
2. 볼리비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4개)
○ 오루로 축제
○ 이차페케네 축제
○ 칼라와야족의 안데스 세계관
○ 아이마라족 사회의 무형문화유산 (볼리비아, 페루, 칠레)
3. 볼리비아의 기록유산(4개)
○ 라 플라타 대성당의 필사 악보 컬렉션
○ 왕립 라 플라타 심의원 재판소 문서군
○ 식민지 시대 아메리카 음악(볼리비아,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의 삶과 작품 : 청소년기 · 청년기의 육필 원고에서부터 볼리비아 전투일기까지' 기록물 컬렉션(볼리비아, 쿠바)
[네이버 지식백과] 볼리비아의 세계문화유산 (볼리비아 개황, 201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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