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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144기_볼리비아_20211014~20231227

16-볼리비아의 주요 관광명소-19일

by sosulbalam 2021. 11. 1.

1. 볼리비아의 주요 관광명소 개관

○ 볼리비아는 서쪽의 안데스 고산지대와 북동부의 아마존 열대우림, 남쪽의 차코 평원 등

○ 다양한 지형과 식생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권을 지닌 나라 중 하나

○ 관광 인프라는 아직 많이 부족한 편

○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사고시 보상 등 사후 조치도 미비한 편

 시시때때로 노동자들이 길을 막고 시위를 하여, 이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빈번

 

 

2. 우유니 소금사막

○ 해발 3,650m이상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

 볼리비아 내 가장 각광받는 관광지

 총 면적이 10,582km2로 경상남도 규모

 

 

○ 건기와 우기(2~4월)에 서로 다른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우기에 관광객이 많은 편

○ 면적이 넓어 개인적으로 여행할 경우, 조난 위험

 여행사를 통해 관광하는 것이 필요

- 고도가 높아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고산병 대비도 필요
- 인터넷 및 통신 사정 또한 열악
※ 우유니에는 현지 영사협력원이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위급한 경우 1차적 지원 제공
- Miriam Cristina Copa Crespo YOUR TRAVEL 대표 (영어, 스페인어 가능)
- +591-7862-6055, yourtraveluyuni@hotmail.com

 

 

3. 티티카카 호수

 

○ 티티카카의 어원은 '모든것이 시작되고 태어난 곳' 이라는 뜻

○ 남미에서 가장 넓은 호수(제주도의 1/2 크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행 가능한 호수(해발 3,812m)

○ 41개의 섬으로 이루어짐

- 타킬레 섬,
- 아만타니 섬,
- 우로스 섬-인공섬 중 하나이며, ▲44개의 떠다니는 섬으로 이루어짐 ▲티티카카에서 많이 나는 토로로라는 갈대로 만들어짐 ▲갈대로 만든 보트는 6개월까지 이용 가능,

 

○ 호수 중앙 부근에서 페루와 국경이 나누어지며 페루가 60%, 볼리비아가 40%를 관할

 

 

○ 티티카카 호수는 한반도의 백두산 천지처럼 잉카의 창조 신화가 태동한 신성한 지역

○ 잉카 제국의 시조인 망꼬 카팍이 그의 여동생이자 아내인 마마 오크요와 함께,

 호수 중간의 태양의 섬에 강림했다는 전설

○ 옛 문명의 유산들이 호수 곳곳에 존재-사우스 타니 묘지, 

○ 19세기 말 칠레와의 전쟁(1879~1883)으로 바다에 인접한 영토를 빼앗기고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언젠가 잃어버린 국토를 수복하겠다는 염원하에

○ 티티카카 호수에서 해군을 운용

 

 

4. 마녀시장

○ 라파스 시내에는 다양한 길거리 시장들중 하나

 알파카 제품, 공예품, 말린 야마 새끼 등을 판매
 볼리비아인들은 아이마라어로 "대지의 어머니"란 의미를 가진 파차마마(Pachamama)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

야마의 새끼를 태워 번제를 드리는 전통 유지

 

 

5. 달의 계곡

○ 라파스 근교에 위치한 기암 계곡

 그 모양이 마치 달의 표면과 비슷하다고 하여 달의 계곡이라고 명명

 

 

6. 체 게바라의 길

 

○ 프랑스의 사상가 장 폴 사르트르가 '20세기가장 완벽한 인간' 이라고 평한 혁명가 체 개발자가 생을 마친 지역

- 체 게바라는 쿠바 혁명 성공 후 혁명의 전파를 위해 아프리카 콩고를 거쳐 볼리비아에서 재기를 꿈꾸다
- 1967년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잡혀 총살당하였으며, 그의 시신은 볼리비아에 매장되었다가
- 30년 후 쿠바 · 아르헨티나 공동조사단에 의해 유해가 발굴되어
- 쿠바 산타클라라 기념관에 안치

○ 바예그란데와 라 이게라에서 체 게바라가 죽은 학교

 그의 시신이 공개된 세탁실

 체 게바라와 그의 동료들이 묻혔던 장소 등 방문 가능

 

 

 

[네이버 지식백과] 볼리비아의 주요 관광명소 (볼리비아 개황, 2016. 11.)

https://lifestorywithtrip.tistory.com/76

https://fashionksm.tistory.com/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