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리비아의 주요 관광명소 개관
○ 볼리비아는 서쪽의 안데스 고산지대와 북동부의 아마존 열대우림, 남쪽의 차코 평원 등
○ 다양한 지형과 식생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권을 지닌 나라 중 하나
○ 관광 인프라는 아직 많이 부족한 편
○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사고시 보상 등 사후 조치도 미비한 편
○ 시시때때로 노동자들이 길을 막고 시위를 하여, 이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빈번
2. 우유니 소금사막
○ 해발 3,650m이상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
○ 볼리비아 내 가장 각광받는 관광지
○ 총 면적이 10,582km2로 경상남도 규모
○ 건기와 우기(2~4월)에 서로 다른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 우기에 관광객이 많은 편
○ 면적이 넓어 개인적으로 여행할 경우, 조난 위험
○ 여행사를 통해 관광하는 것이 필요
- 고도가 높아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고산병 대비도 필요
- 인터넷 및 통신 사정 또한 열악
※ 우유니에는 현지 영사협력원이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위급한 경우 1차적 지원 제공
- Miriam Cristina Copa Crespo YOUR TRAVEL 대표 (영어, 스페인어 가능)
- +591-7862-6055, yourtraveluyuni@hotmail.com
3. 티티카카 호수
○ 티티카카의 어원은 '모든것이 시작되고 태어난 곳' 이라는 뜻
○ 남미에서 가장 넓은 호수(제주도의 1/2 크기)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행 가능한 호수(해발 3,812m)
○ 41개의 섬으로 이루어짐
- 타킬레 섬,
- 아만타니 섬,
- 우로스 섬-인공섬 중 하나이며, ▲44개의 떠다니는 섬으로 이루어짐 ▲티티카카에서 많이 나는 토로로라는 갈대로 만들어짐 ▲갈대로 만든 보트는 6개월까지 이용 가능,
○ 호수 중앙 부근에서 페루와 국경이 나누어지며 페루가 60%, 볼리비아가 40%를 관할
○ 티티카카 호수는 한반도의 백두산 천지처럼 잉카의 창조 신화가 태동한 신성한 지역
○ 잉카 제국의 시조인 망꼬 카팍이 그의 여동생이자 아내인 마마 오크요와 함께,
○ 호수 중간의 태양의 섬에 강림했다는 전설
○ 옛 문명의 유산들이 호수 곳곳에 존재-사우스 타니 묘지,
○ 19세기 말 칠레와의 전쟁(1879~1883)으로 바다에 인접한 영토를 빼앗기고
○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는 언젠가 잃어버린 국토를 수복하겠다는 염원하에
○ 티티카카 호수에서 해군을 운용
4. 마녀시장
○ 라파스 시내에는 다양한 길거리 시장들중 하나
○ 알파카 제품, 공예품, 말린 야마 새끼 등을 판매
○ 볼리비아인들은 아이마라어로 "대지의 어머니"란 의미를 가진 파차마마(Pachamama)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
○야마의 새끼를 태워 번제를 드리는 전통 유지
5. 달의 계곡
○ 라파스 근교에 위치한 기암 계곡
○ 그 모양이 마치 달의 표면과 비슷하다고 하여 달의 계곡이라고 명명
6. 체 게바라의 길
○ 프랑스의 사상가 장 폴 사르트르가 '20세기가장 완벽한 인간' 이라고 평한 혁명가 체 개발자가 생을 마친 지역
- 체 게바라는 쿠바 혁명 성공 후 혁명의 전파를 위해 아프리카 콩고를 거쳐 볼리비아에서 재기를 꿈꾸다
- 1967년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잡혀 총살당하였으며, 그의 시신은 볼리비아에 매장되었다가
- 30년 후 쿠바 · 아르헨티나 공동조사단에 의해 유해가 발굴되어
- 쿠바 산타클라라 기념관에 안치
○ 바예그란데와 라 이게라에서 체 게바라가 죽은 학교
○ 그의 시신이 공개된 세탁실
○ 체 게바라와 그의 동료들이 묻혔던 장소 등 방문 가능
[네이버 지식백과] 볼리비아의 주요 관광명소 (볼리비아 개황, 201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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