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_코디네이터와의 통화_143일

 

어제 저녁 현장 사업 담당 코디네이터와 통화 했다.

현장사업 심의도중 한 코디네이터의 행동에 관련한 이야기와 현장사업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또한, 현재 기관에서 일하면서 겪고 있는 문제점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컴퓨터 수업으로 인해서, 다른 수업이 엉망이 되었다라는 교장선생님의 말과

교장선생님이 코워커를 하고 있어서 겪게 되는 문제점,

그래서, 컴퓨터 교사 코워커가 필요하다는 점도 이야기 했다.

 

허공에 흩어져 버릴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또는 듣는 이에 따라서는 '푸념'으로 해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개선 되지 않더라고, 다음 기수들에게는 조금씩 개선된 환경들이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