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면, 눈앞에 오래된 건축물이 보인다.
아마도 이 건축물도 전시품목 중의 하나일거라 짐작해 본다.
외벽에 조각된 문양은 화려했고, 오랜 시간을 견뎌낸 흔적이 벽돌 곳곳에 남아 있었다.
볼리비아의 건축물에서 돌맹이와 벽돌 그리고 나무를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박물관은 오래된 건축물 옆에 세워진 현대식 건물과 연결되어 제법 규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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