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시쯤 눈이 떠 졌다.
다시 일상의 루틴이 회복된 듯 하다.
오늘 할 일
동사무소에 들러서 '경력 증명서' 받아와야 한다.
동사무소
예전에 일했던 곳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니 너무 멀다.
이메일로 보내 줄 수 없느냐는 말에,
관계자는 동사무소에서 팩스로 '경력증명서' 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동사무소에가서 서면으로 '경력 증명서' 를 신청하니,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화요일날 그것을 신청해서 오늘 받았다.
새로운 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책도 할 겸 새로 생긴 길로 발길을 옮겼다.
막다른 길이면 다시 되돌아 올 요량으로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한참을 올라가니 아파트 뒷길의 숲과 연결된 작은 산책로 연결된 길이 나왔다.
요란한 까치 소리가 정적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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