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가 필요했다.
마트에 갔다 오는 길이었다.
마을버스 기점근처까지 왔다.
앞에서 남학생 두명이 걸어온다.
'학력위조' 라는 중얼거림이 들린다.
오늘 분리수거 하러 내려갔다.
공용수도관에서 물을 긷는 나이든 아저씨가 어슬렁 거린다.
또, 무슨 히롱을 하려고 저러는 걸까?
한국/하루의 기록
건전지가 필요했다.
마트에 갔다 오는 길이었다.
마을버스 기점근처까지 왔다.
앞에서 남학생 두명이 걸어온다.
'학력위조' 라는 중얼거림이 들린다.
오늘 분리수거 하러 내려갔다.
공용수도관에서 물을 긷는 나이든 아저씨가 어슬렁 거린다.
또, 무슨 히롱을 하려고 저러는 걸까?